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한양도성 (문단 편집) === 백악(북악) 구간 === [[숙정문]] 부터 [[혜화문]]까지의 순성 구간으로, 북악산을 지난다. 한옥 건축가로 유명한 황두진이 지은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2005년 출판, 해냄출판사)를 보면 그 당시만 해도 개방되지 않은 구간이라 상상으로 [[북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사대문안을 스케치한 이미지를 실을 정도로 이 구간에서 바라본 사대문 도심, 경복궁과 창덕궁 후원이 매우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북악산, 청운대 뿐만 아니라 구간 대부분에서 서울 사대문안이 멋진 모습으로 보이며 인왕구간의 곡장처럼 이곳도 곡장이 있어 아리랑 고개 뒷편과 성북동 방향도 아주 잘 보인다. 창의문 방향에서 숙정문 방향으로 가다보면 1.21 소나무(68년 무장공비 침투 때 생긴 총탄 흔적)도 볼 수 있다. 2007년에야 개방되었기에 나무가 꽤 우거졌다. 말바위 안내소에 있는 화장실은 사용된 물을 정화해서 다시 사용하는 순환수세식 화장실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CB57F55-AE54-413C-85AC-DB72B1946612.jpg|width=100%]]}}} || || {{{#fff ''' 백악 구간 스케치[* 그림 출처 -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 황두진 저, 2005, 해냄출판사.]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종로전경.jpg|width=100%]]}}} || || {{{#fff ''' 실제 모습'''}}} || 창의문 안내소-말바위 안내소 구간의 순성길은 탐방시간과 출입구에 제한이 있다. '''1968년''' [[1.21 사태|김신조 일행이 침투]]해온 루트였기 때문에 국가보안상 중요한 곳이기 때문. 사건 이후 40년 동안 민간인 통행 불가지역이었던 이곳은 '''2007년 4월''' 오픈되었는데, 양끝의 안내소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며, 신분증[* 반드시 원본이 필요하고 사본이나 사진은 인정되지 않는다.]을 보여주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표찰을 빌려주며 반대편 안내소로 나갈때 반납하면 된다. 오픈시간은 하절기는 09시부터 18시까지(입산은 16시까지), 동절기는 09시부터 17시까지(입산은 15시까지)였다. '''2019년 4월 5일'''부터 탐방시간이 확대개방되었다. 겨울(4개월, 11~2월)은 09시부터 17시, 봄가을(4개월, 3~4월/9~10월)은 07시부터 18시, 여름(4개월, 5~8월)은 07시부터 19시까지이다. 동시에 탐방절차가 간소화되어, 신분확인 절차가 생략되어 바로 표찰을 빌려준다. 신분증은 필요하지 않게되었지만 수시로 등산복 차림의 군인들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확인하고 곳곳에 CCTV와 탐조등과 감지장비가 있으니 [[간첩죄|허튼 짓]]은 생각도 하지 말자. 특히 드론 촬영 역시 군사지역이라 허가 없이 불가능하니 꼭 주의하시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